내 일기장 (52) 썸네일형 리스트형 8월 #3 (몽골 2탄/ 여름냉면/ 여행쫑파티) 이번 주는 밀리지 않고 써보는 일기😁 홉스골에서 떠나 울란바타르로 갈 시간! 너무 아쉬웠지만 어쩔 수 없지 ..😿 아침부터 계속 아쉬워서 여기저기 쏘다닌 나 .. 시간 왜이리 빨리 흐르냐 .. 👎🏻👎🏻👎🏻 이른시간 체크아웃을 했는데 아침을 준비해준 숙소.. 맛있고, 고맙고 .. 🫶🏻 이 나라는 정말 .. 자연과 어우러져 사나보다. 앉아 있었는데 중국인이 갑자기 你中国来的? (중국인이냐는뜻) 이랬다. 난 不是 이라 했는데 당연히 한국어 하고 있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의아하게 떠나더라•• 흠 아무튼 예쁜 훈누에어 티켓 그리고 고비사막 초콜릿 비행기 타기 전 무릉공항 실컷 탐색(?)하고 사진찍으며 보냈다. 그러니까 얼른 규모 키워서 직항 놔주세요 !!! 짭쪼름하고 맛있는 땅콩과 물. 항공사에서 주는 .. 8월 #2 (영도 도서관 / 새 렌즈, 캐리어/ 코닥 울트라 F9/ 몽골여행 1탄) 풀리지 않은 여독에 늦은 업데이트🥹 행복한 한 주를 보내고 왔다. 늦은 만큼 많은 사진 기록하기. 그리고 스크롤 압박 주의💥 영도 작은 도서관에서 시작하는 한 주 🙂 여행을 앞두고 있어서인지 눈에 들어온 책 김영하 작가님의 여행의 이유. 처음부토 끝까지 흥미로웠다. 갑자기 내 여행의 이유를 생각해 보게 됐달까,, 책 읽는데 창 밖 뷰도 너무 예뻤음 😗 여행은 우리를 오직 현재에 머물게 하고..! 공감이 갔습니다. 앉은 자리에서 뚝딱 읽어버렸다. 여행 가기 전부터 워낙 이런저런일이 많았어서 그런지 나만의 여행기록을 써보면 재밌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덥지만 날이 좋았던 영도의 해질녘. 요즘 구름이 너무 예쁘다 🩵🤍 저녁에 돌이와 카페에 왔다. 역시나 시그니처 메뉴를 도전한 나. 영도 엔젤리너스 사장님 너무 .. 8월 #1 (거제도/ 몽돌해변/ 여름과일/ 로제떡볶이/ 스타벅스트렌타) 7월 마지막날 여행으로 알리는 한 주의 시작-! 아빠가 고른 계룡산을 가기 위해 아침 일찍부터 움직였다. 날이 더워서 등산이 가능할까 ? 했지만 케이블카가 있다고 하니 납득 ^^ 거제도 계룡산 케이블카는 포로수용소 유적공원에서 티켓을 예매할 수 있다. 아무래도 평일이라 널널했던 주차장 .. 열심히 찾아왔으나 ~~~~! 화재로 인하여 운영을 중단한다는 것을 보고 동공지진.. J는 갈 곳을 잃었습니다. 뙤약볕에 등산은 절대 불가능이라 다른 곳을 가기로 했다. 대체 행선지로 찾은 산책로. 상상호텔 산책로다. 투숙객 외에도 가볼 수 있어서 가볍게 둘러보기로 했다. 급하게 찾아준 돌이 칭찬해 😍 화살표를 보면 고민이 되지만, 우선 가까운 전망대 먼저 ! 윤슬이 너무나 예뻤는데, 여기까지가 나의 한계다. 남들은 잘.. 7월 #5 (이번주도 영도/ 여름엔 냉면/ 여름 휴가/ 통영 케이블카, 루지, 디피랑 외 맛집 여행) 너무 빨리 지나간 7월 벌써 마지막 주라니 ! 개인적인 일로 정신이 없었다.(!) 월요일부터 저 멀리 보이는 8번 버스를 타려고 무진장 뛰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휴.. 근데 생각보다 천천히 와줘서 고마워 .. 오또영은 영도에 또 왔습니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후에 미친듯 비가 왔는데 영도에 내리니 하늘이 맑아지고 있었다. 요즘 날씨 알다가다 모를날씨 .. 장마 아니고 우기 맞는듯 ㅜ 아미르 공원에 사람 없을 때 걸으면 얼마나 좋게요 ? 역시 공원 근처 살아야 운동도 하고 그러지 ~~~ 동생 : 응 아니야~ 날이 좋아서 아미르공원 산책을 했다. 비가 내릴까 걱정 했는데, 너무 좋았다. 신도시 살고싶다. (갑자기ㅋ) 한 번 시도 후 계속 먹게 되는 단호박 에그슬럿. 이번 단호박은 너무 작아서 내가 생각.. 7월 #4 (아마존해킹시도/ 태극기뱃지/ 글루콤/ 주말서울) 여전히 꿉꿉한 아침으로 맞이한 한 주 벌써 7월의 4번째 주라니..! 시간이 이렇게 빠르게 흐른다. 월요일 아침에 눈 뜨자마자 본 문자. 평소에 나는 2단계 인증을 사랑하는 사람인데, 새벽 3시 누가 내 아마존 계정에 로그인을 시도했다. 놀랍게도 비밀번호는 맞췄기 때문에 2단계 인증 문자가 날아온 것.. 출근하자마자 비밀번호도 바꾸고 2단계 인증 역시 해두길 잘했다고 생각했다. 😶 아침에 경비 아저씨가 가져다 주신 음료수. 천리터 커피? 문구가 왜 이래! 근데 양이 정말 많아서 놀랐다. 옆자리 과장님과 나눠먹었음 😘 점심시간을 틈 타 뱃지를 수령했다. 예~전에 호국보훈의 달 이벤트 느낌으로 태극기 배지를 준다길래 일단 신청하고 잊고 있었는데, 수령하러 오라는 문자를 받고 수령하러 갔다. 운이 좋게도 점심.. 7월 #3 (프리퀀시/ 장마/ 이비인후과/ 크리스피/ 신기숲) 장마 week 비 오는 날을 제일 싫어하는데, 비가 오는게 아니라 습한게 싫은거였다. 일주일 내내 습해서 체력도 금방 고갈됐던 한 주.. 간만에 들고 온 이 주의 좋은 글. 요즘 은근 바빠서 정신이 없는데, 뭐든 일단 해보쟈 ..(!) 얼떨결에 다 모아버린 프리퀀시. 스타벅스 앱에서 알람이 떠서 보는데 5개 빼고 다 모아졌길래 아쉬워했는데, 친구가 가진걸 양도해줬다. 프리퀀시를 모은 것은 정말 오랜만이다. 예전엔 왜 그렇게 모으고 싶었는지,,, 이젠 감흥도 없다. 저거 마실 돈으로 그 물건을 산다 느낌으로 .. 그래도 이전에 받은 돗자리 너무너무 잘 쓰는 중이긴 하다. 사오쿠폰(?) 을 나도 모르는 새 받았길래 사용하러 왔다. 여름엔 습하고 더우니까 카페를 더 자주 찾아가게 되는 느낌이다. 본격적인 장마.. 7월 #1-2 (모임 / 슈츠 / 영도 아미르공원 / 꼬쇼네 /크리스피와 주말) 금세 지나가버린 한주 시작! 애런과 쇼리를 만났다. 고하순 생각보다 맛있었다. 비록 내 막국수 주문을 잊어서 조금 그랬지만..~~~! ㅏ 다들 나름 수다쟁이(?)라서 먹고 떠들며 즐거운 시간 보냈다. 이 모임에선 수다떨다보면 깨닫는게 어쨌든 생겨서 좋다. ㅋ_ㅋ 카페에서 신메뉴를 먹어보았다. 곰돌이 너무 귀여운데.. 얼음틀 뭔가 탐났지만,, 물욕대비 실행력 낮은 나는 아마 사고도 쓰지 않을 것을 알기 때문에 PASS.. ! 음료 양은 작았지만 맛있었다 ㅋ_ㅋ 주얼리에 관심 없는 나인데, 골든듀 패밀리 세일을 보다가(?) 갑자기 테니스 팔찌에 꽂혔다. 뭔가 사야만 할 것 같은 기분에 찾아보는데 다이아몬드는 불가하고 (1000만원 넘음ㅎ;;) 모이사나이트로 사버렸다,,,,,ㅋ 오래 아껴줄테다. 😽 회사 분들.. 6월 #5 (스냅사진고르기/ 괌계모임/ 오페라의유령/ 푸드필름페스타/ 슈츠) 바쁜듯 아닌듯 지나간 한 주 ! 여행을 다녀온 지 한 달이 지났는데, 이제야 사진을 고른 나. 3주가 걸린다고 한다. 기대 중...😗 월요일 부터 피곤하다고 먹은 비타500 정말 효과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플라시보 효과가 있는 듯 하다. 만성 피로 어떻게 해결할까 ... 🙄 이 주의 추천 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라소스와 나의 사료. 마라소스 하나면 마라탕,마라샹궈 뚝딱 가능이다. 사실 마라탕만 먹어봤는데, 믿고 먹는 백선생님 픽이었다. 그리고 엄마가 곡물그대로21은 일단 시작하면 5개는 먹어야된댔는데, 정답. 너무 맛있고, 건강하다고 하니까 더 좋다. 애용할게요~~~! 이 주는 장마 week 였다. 비오는 날에는 크록스를 신어야디 .. 난 레인부츠가 없으니까 ~~ ! 살까 말까 고민하다가 결국.. 이전 1 2 3 4 5 6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