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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일기장

7월 #1-2 (모임 / 슈츠 / 영도 아미르공원 / 꼬쇼네 /크리스피와 주말)

금세 지나가버린 한주 시작!


 
애런과 쇼리를 만났다.
고하순 생각보다 맛있었다. 비록 내 막국수 주문을 잊어서 조금 그랬지만..~~~!  ㅏ
다들 나름 수다쟁이(?)라서 먹고 떠들며 즐거운 시간 보냈다. 이 모임에선 수다떨다보면 깨닫는게 어쨌든 생겨서 좋다. ㅋ_ㅋ 


 

 
카페에서 신메뉴를 먹어보았다.
곰돌이 너무 귀여운데..
얼음틀 뭔가 탐났지만,, 물욕대비 실행력 낮은 나는 아마 사고도 쓰지 않을 것을 알기 때문에 PASS.. ! 
음료 양은 작았지만 맛있었다 ㅋ_ㅋ
 


주얼리에 관심 없는 나인데, 골든듀 패밀리 세일을 보다가(?) 갑자기 테니스 팔찌에 꽂혔다. 뭔가 사야만 할 것 같은 기분에 찾아보는데 다이아몬드는 불가하고 (1000만원 넘음ㅎ;;) 모이사나이트로 사버렸다,,,,,ㅋ
오래 아껴줄테다. 😽


 
회사 분들이 자주 가던 냉면 집을 드디어 와봤다. 
여름에 냉면이 땡기는 스타일은 아니였는데(?) 올 여름 양심적으로 너무 습하고 더워서 시원한게 계속 먹고싶다.
냉면 아주 제격 ! 
이 집은 만두도 맛있었다. 
 

 
나의 소소한 DAY OFF
이지만 아침 일찍 나와보았다. 
부지런한 하루를 보내고 싶어서! ㅋㅋㅋ 
 

 
능소화가 예쁘게 피어있어서 
남의집 담벼락 사진을 ... (!)
나도 주택살면서 꽃 키우고 싶기도 하고 (?)
게을러서 안될 것 같기도 ....ㅋㅋㅋ 
 

 
암튼 올해도 꽃구경 열심히 하고 있다. 
 

 
아직도 피어있는 수국.
작년에 괴사한 것과는 달리 올해는 비가 많이오고 습해서 수국도 오래 볼 수 있었다 .
좋기도 한데 날씨 보니까 .. 흠 .. 
 

 
도서관 도착 ! _! 
책을 읽으러 왔다. 
(물 가져올걸) 
 

 
책 읽으러 도서관 왔지만 도서관 책은 아니고 내 책 ! 
넘나 유용한 도서였다 FOR ME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계속 비가 오고 흐린데 그래도 아미르공원 풍경은 예쁘다.
나도 공원 근처 살면 좋겠네 .. 
 

 
막간의 시간을 이용한 도리와의 만남.
점심시간에 잠시 불러냈다. ㅋ_ㅋ 
예쁘다고 해서 도착했는데 전에 와본 적이 있었다.
난 맨날 이름을 기억 못하지~ 
계절이 바뀌었지만 여전히 좋았다.
평일 낮이라 사람이 없어서 더 좋았.. 
 

 
잘 쉬다 갑니댱 .. ! 
돌이를 보내놓고 또 혼자 놀러 갔다. 
 

 
가보고 싶었던 카페 꼬쇼네..! 
 

 
꼬쇼도 볼겸 내 DAY OFF 알차게 보내볼겸 방문했다.
요새 핫해서 캐치테이블로 예약해야된다그래서 캐치테이블도 설치했는데,
이 날 비가 무진장 와서 사람이 별로 없었다.
다행히 자리가 있었다. 
 

 
여기서도 못 읽은 책 마저 읽으면서 시간을 보내는데 갑자기 등장한 꼬쇼 !!!!!!!!!!!!
악 꼬똥드툴레아 
내가 전에 엄청 키우고 싶어했던 강아지다.
하지만  자신 없으니까 꼬쇼 보는걸로 만족. .! 
 

 
친화력이 엄청 좋다. 
사람들을 많이 봐서 그런가 ? 
 

 
안녕 꼬쇼 ! 
 

 
비가 많이 올까봐 (?) 너무 늦제 않게 나왔다. 
날 좋을땐 테라스 석도 참 예쁘겠네. 
여름엔 덥겠지만 ,,ㅋㅋㅋ 
 


 
옆 건물(?) 소품 샵도 너무 잘 꾸며놨더라.
난 하라고 해도 생각이 안 나서 못할 것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제대로 잘 쉰 알찬 하루였다.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커피 내리기 .. 
곰이 준 컵 여전히 너무 잘 쓰고있다. 
이 날엔 이 컵을 쓰고 싶었음 ! ㅋ_ㅋ 
 

 
아침부터 당 주입.. 
슈츠 보려고 셋팅해놓고 열심히 먹었다.
근데 진짜 맛있었음..
당연한건가 .. ?
배달로 먹은 김치찜도 만족 🫶🏻
누가 맨날 밥 차려주면 좋겠네ㅠ ㅋㅋㅋㅋㅋ
 

 
과자 잘 안먹는 나지만 또 생각나서 사왔다. 
그리고 주말이 끝나기 전에 끝내버렸다.
이번주는 살까 안살까 ..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별거 없지만 슈츠와 함께해서 행복했던 한 주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