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일기장 (52) 썸네일형 리스트형 6월 #4 (두번째 밀면/ 정형외과/ 노티드/ 꽃) 주말 내내 잘 쉬고 삼각김밥으로 맞이하는 아침. 참치마요만 먹었는데, 없어서 먹어봤다. 먹을만하고 괜찮았다. 기념(?) 할 일이 있어서 소소하게 준비해 봄~! 카멜 타르트 생각보다 맛있다. 냉장고에 오래둬도 맛있음.. 내 인생 두 번째 밀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첫번째 먹었던 곳은 맛집이래서 갔는데 양만 많고.. 남겼는데 여기선 다 먹었다. 먹다보니 냉국 맛이나서 냉국 생각이 났다. 점심은 계장님이 사주셔서 커피를 샀다.~~~😋 민초파로서 민트초코라떼를 마셨다. 라떼가 들어가서 카페인이 있을까 ,,? 궁금했지만 답은 모름. 우연히 들어갔다가 결제해버리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은 환경보호 일환으로 택배도 이렇게 종이봉투에 오나보다. 그리고 나의 바질이들 근황! 누워버린 친구는 아직도 힘이 없고 .. 나머지.. 6월 #3 (휴식/ 삼락공원/ 나만의불금/ 뚜레쥬르카멜타르트/ 죠스떡볶이) 누적된 피로로 인하여 굉장히 피곤했던 한 주.. 반드시 모든 날 약속을 비우겠다고 다짐하고 또 다짐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월요일은 스타벅스와 함께... 점심시간은 왜 이렇게 짧을까! 거짓말이 아니고 지난 한 주는 내내 졸렸다. 카페인 효과 제로 ..(^^) 퇴근길 들러본 나의 방앗간,.. 그렇게 구해보려 해도 없던 m205 언제 입고 됐냐?.. 배신감 왼쪽의 라미가 있는 관계로 (사실 금전이 없는 것) 눈물을 머금고 패스.. 집에 와 보니 새로 심은 바질이 뿅 하고 나왔다. 근데 다낭 갔다 올 동안 누워버린 바질이 일어날 생각을 못하고 있다. 누워서 열심히 자라기만 하는 중.😥 아무래도 햇빛이 모자란 모양..? 아니면 흙에 영양이 없나.. 매일 지켜봐 주고 있다.. 네버엔딩 오페라의 유령... 6월 #2 (연휴/ 오페라의유령여운/ 브런치 또 브런치) 여독을 다 풀기도 전에 또 다시 찾아온 연휴~ 이번 연휴엔 가족과 함께 보내기로 했다. 모던 하우스에 있는 캠핑 용품들 보니까 갖고 싶었지만 나는야 뚜벅이 ..>_ 5월 #5 ~ 6월 #1 (다낭카페/ 다낭마트/ 광안리w/쥬쥬/ 뮤지컬오페라의유령/ 영도해양박물관) 5월의 마지막 주이자 6월의 시작은 다낭에서~ 5박 7일의 여행이 벌써 끝나가고 있다. 마지막으로 왔던 이 호텔은 정말 경기도 다낭시를 체감할 수 있었던 호텔이었다. 여태 묵었던 곳은 한국인 보단 서양인 비율이 훨씬 높았는데, 여긴ㅋㅋㅋㅋ 엘베에 7명이 탔는데 다 한국인.. 조식을 먹으러 가도 다 한국인.. 심지어 티브이에 유튜브를 켰는데 한국인들의 이전검색이 많았다. 나도 내가 좋아하는 유튜바 원지의 하루를 보았지.. (^^) 아침에 눈을 뜨니 미케비치 완전 웨딩촬영 맛집이었네.. 그 뒤로도 여러 커플이 촬영하러 온 듯 보였다. 행복하세요~~~! 이번 여행 구세주템.. 며칠간 몸을 익혀서인지,, 가렵고 따가워서 화상연고 팍팍 발라줬다. 현재는 매우 까매진 나 (^^) 가기 전에 팩트 샀는데, 색이 안 .. 5월 #4-2 (호이안/ 올드타운/ 아오자이대여/ 안방비치/ 리조트/ 다낭) 다사다난했던 바나힐 투어를 마치고 호이안으로 가기 위해 서둘러 내려왔다. 다낭 여행을 가기 전에 사람들이 다 추천했던 호이안이라 더욱 기대가 됐다. 선월드 안녕 -! 우리의 여행을 함께해 준 기사님~~~! 덕분에 너무나 편하게 여행했다. ㅋ______ㅋ 다음에 다낭 가면 또 연락할게요~~! 편히 차를 타고 가면서 본 호이안 뷰. 호이안에서의 우리의 2박을 책임질 숙소! 사진으로 보던 것과 같아서 기대감 증폭..! 베트남 숙소가 다녔던 나라들에 비해 저렴한 편에 속해서 너무 좋았다. 👍🥰💕 로비에서 바라본 뷰 너무 예쁨... 한 폭의 그림 같았다. 웰컴티로 나온 생강차(추정) 베트남이 진저가 유명하다고 한다. 베트남 분위기도 물씬 풍기고, 날씨도 좋고 숙소도 예쁘고. 얼른 짐을 풀고 호텔 셔틀을 타고 올드.. 5월 #4-1 (계획 또 계획 그리고 다낭 자매여행/ 핑크성당/ 콩카페/ 한시장/ 바나힐) 여행 날이 코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분주해진 나 가기 전까지 여행 계획을 짜느라 아주 힘이 들었다. 그래도 힘을 내어 부랴부랴 준비물을 챙겨본다. 마침내 완성해 버린 나의 동 지갑 사실 베트남 여행은 이번이 처음인데, 다들 동 지갑이 필수라 하길래 일단 나도 만들어 보았다. (만들면서도 반신반의했음 ㅎ) 그리고 고민해 본 환전 (왜 이리 고백이 많은지) 사실 나는 딱히 환전을 해가지 않고 현지에 가서 뽑는 편이다. ㅋㅋㅋㅋ여기저기 다녀봐도 딱히 수수료가 세지 않다고 느껴서...; 미국 갈 때만 달러 환율 우대를 잘해주니 환전을 해갔고 기타 국가들은 가서 뽑아도 됨~~! 아무튼 그러나 자매여행의 보호자(?)로 가는 느낌이 들었던 나는 환전도 열심히 찾아보았다. 웬만한 은행은 안 되고 부산은행만 된다고 해서.. 5월 #3 (스타벅스WEEK/ 삼락공원 장미/ 건강검진/ 면세/ 안경) 정신없이 흘러간 한 주..! 왜인지 극강의 피로를 자랑한 한 주였다.(^^) 월요일(?)에만 가능한 아침. 매일 시간 내서 먹어야지 하는데 말처럼 쉽지가 않다. 내 한 몸 건사하기도 힘든 K-직장인.. 얼떨결에 점심도 먹고 디저트도 먹어버렸다. 사실 과장님이 사주셨다 >_< 스타벅스에서 나온 빵 종류를 많이 먹어봤는데, 얜 처음이다! 맛있어서 박제 ㅋㅋㅋㅋㅋ 요즘 베이글이 유행이라 그런지 카페 이곳저곳에서 베이글을 다 내는 것 같다. J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저녁에도 스타벅스 방문. ㅋㅋㅋㅋㅋㅋ 피곤한 한 주의 본격적인 시작이랄까..? 그래도 약간의 진전을 보였다. 그리고 마셔본 신메뉴. 호불호가 갈린다던데, 나는 괜찮았다. 조금 달긴 함.. ! KT 멤버십으로 할리스 아메리카노 쿠폰을 준다길래 냉큼.. 5월 #2 (일상/ 해리단길/ 어방축제/ 삼광사연등축제) 푸르른 5월! 벌써 둘째 주다. 5월의 낙동제방길 벚꽃이 피었을 때와 다른 푸르른 분위기. 낮은 더웠지만 커다란 나무들이 있어서 시원했다. 날이 맑으니 부지런히 걸어줘야지. 새로 나온 돌체라떼를 구입해 봤다. 근데 아직도 안 먹고 냉장고에 두었다. 역시 눈에 안 보이면 안 먹는 나 💫😶 제주에 다녀오며 구입한 마음샌드. 그냥 지나치면 섭섭할 정도로 필수 코스가 되었다. 구매할 때는 3박스 너무 많나 싶었는데, 먹다 보니 없다. ㅋ_______ㅋ 한 박스는 선물(?) 했는데, 받는 분도 굉장히 좋아하셨다. 새롭게 읽기 시작한 책. 📖📚 위 책은 직역한 느낌이 나서 잉? 스러운 부분이 있어가지고 지금은 다른 출판사에서 제작한 책으로 바꿔서 읽는 중이다. 다 읽고 위의 버전으로 또 읽어보겠어. 미라클 모닝 하.. 이전 1 2 3 4 5 6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