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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일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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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마지막 12월 안 바쁘지만 바쁜 내 일상 😇 12월은 굉장히 부지런하게 보냈다. 한 해의 마무리로 여행도 다녀오고 친구들도 만나고 다음 달의 여행도 짜고 •• 아무튼 내년도 파이팅❤️ 갑자기 분위기 치아 공개 올해가 가기 전 스케일링을 미리 했다. 12월 첫 일정 ! 다행히 충치는 없었다. 올 가을이 가기 전(?) 마지막 꽃게 ! 돌이가 좋아하는 꽃게를 먹기로 하였다. 굉장히 많이 사서 일주일 내내 먹었다. 그래도 제철음식 이렇게 챙겨 먹어주니 행복했다. 주말에는 부산까지 행차한 장롱즈 ! 훠궈 먹으러 부산 오는 친구들이 있다(?) 원래 가려던 곳이 1인 훠궈집인줄 모르고 있다가 .. 급히 장소 변경.. 커피집도 찾다가 메가커피 가고 계획은 모두 실패하였다 ^^ ㅋㅋㅋㅋㅋㅋ 고깃집도 원래 가려던 곳 대기가 무슨 40팀..
11월 #5 (상해여행 계획/ 비자신청/ 과장님생일/ 먹고 운동하고) 고심 끝에 상해 여행을 가기로 결정했다. 이번에 가면 상해만 5번을 가는 셈. 그치만 코로나 이후로는 처음 이니까 기대가 된다. 거의 10년만에 가혜도 만나기로 했다. 비자 받을 생각에 마음 급해진 나 ..^^ 11월 말이 되어서야 진짜 은행이 노랗게 변했다. 진짜 이상기후야 .. 급작스레 잡은 여행 때문에 월요일부터 굉장히 바쁘게 보내는 중이다.. 그래도 깨알 운동을 하는 중이다... 습관으로 만들자 !!!!!!!!!!! 중국에 오면 훠궈 사준다는 친구 ~~ 너무 오랜만에 만나는거라 벌써 설레고, 선물로 뭘 준비할지 고민이다. 그전에 비자 먼저 해야하지만 ^_^ .. 하루 안에 끝내고 화요일 신청이 목표 ~ 밤새 서류 준비 끝내고 비자 신청까지 성공 ! 요즘엔 3일이면 중국 비자가 나오니 셀프로 할 만..
11월 #4 (오페라의유령 예매/ 운동&먹기/ 칩거 week) 일기가 밀린 자는 부지런히 적어봅니다... 월요일부터 무진장 바빴다. 왜냐면 !!!!!!!!!!!!!!!!! 공연을 예매해야되거든... 여행 핑계 겸(?) 쥬쥬랑 대구에 오페라의 유령을 보러 가기로 했다. 부산에서 이미 한차례 봤지만 또 보고 싶었다.. 사실 월요일은 선예매 였는데, 바로 실패했다 ^_^ 이선좌라고~~~ 오른쪽 네모 범위만큼 좌석에서 재도전 해보기로 했다.. 나 웬일로 성공 !!!!!!!!!! 과장님이 티케팅 도와주셨는데 과장님도 중블로 당첨! 결국 내가 보게된 자리로 하기로 했다. 햅피 >
11월 #3 (갑작스런 한파/ 네버엔딩 생일선물/ 피부과진료/ 브리치즈파스타) 갑자기 날씨가 급격하게 추워졌다. 미리 준비해 둔 패딩을 입고 나왔다. 람쥐가 따뜻하게 입고 나가래서 보내준 사진 핫팩까지 챙겼더니 역시나 킹받는단다 ..ㅋ_ㅋ 추운게 제일 싫은 사람 = 나 뒤늦은 생일선물을 받았다. 쇼리와 벤이 생일 놓쳐서 미안하다고 고른걸로 사줬다. 좋아하는 민트 사탕이랑 읽고 싶었던 책 ! 땡큐~~~~ 월요일부터 먹을복 터져버린 나.. 병원에 들렀다 온 차장님이 사다주신 빵과 외근 하셨던 과장님이 사다주신 김밥. 둘다 넘 맛 !!!! 먹었으니 운동할 시간입니다.. 드디어 운동복도 샀다. 미루고 미루다가 쥬쥬가 추천한 것들로 구입 완. 처음 운동하는 주는 너무 힘들었는데 지금은 그새 적응이 되었다. 필라테스도 클라이밍도 ! 키위를 매일 2개씩 먹는 과일 러버 등장. 식사 후에 챙겨 ..
11월 #2 (2024 다이어리/ 올해 첫 붕어빵/ 고등어다찌/ 뮤지컬 레미제라블/ 클라이밍🧗‍♀️) 미리부터 장만한 다이어리. 나 진짜 2024년에 부지런히 쓴다. 냐냐 아직 멀었으니 계획은 조금 미뤄두기 ! 만년필로 사용하려고 양지사 다이어리를 구입했다. 12월 먼슬리부터 있으니 곧 테스트 해보겠어. 💪🏻 하 하 하 클라이밍의 근육통이 가시기 전에 다시 돌아온 필테. 고민은 했으나 그래도 와서 운동하니 좋다. 습관 언제 잡힐까 ...? ㅜ 집에 와서 밥 먹고 약과를 잔뜩 먹었다. 또이가 할매라고 놀려서 먹을 때 마다 먹는다고 보고하고 킹받게(?) 만들어 주는 중 >_< 간만의 산책 ! 요즘 날씨 너무 좋고 이 좋은 날은 짧겠지. 극단적인 날씨 대신 봄 , 가을만 길어지면 안 될까..? ㅜ 겨울 왔다고 하자마자 이사님이 사다주신 붕어빵. 근데 진지하게 이사님은 붕어빵 맛집만 골라오신다. 이렇게 바삭해...
10월 #5 - 11월 #1 (NEW 이모티콘/ 필라테스 시작/ 뮤지컬 예매/ 홈플러스 한우세일/ 클라이밍/영화레미제라블) 요즘 내 즐거움 람쥐와의 대화♥️ 오늘도 이모티콘 선물로 나를 킹받게 하길래 더 킹받게 만들어줬다! 이런 이모티콘 누가쓰나 했는데 너무 유용해 ~~~ 코로나때부터 미뤄가며 말로만 하던 운동을 드디어 시작했습니다... 올해가 가기 전에 시작해야지 생각 했는데, 드디어 ..!!!!!!!! 그룹 PT가 하고 싶었는데, 영상 보니까 다칠 것 같아서 필테로 근육을 먼저 길러보겠다.. 그리고 드디어 고대하던 레미제라블 뮤지컬을 예매했다 !!!!!!! 레미제라블 뮤지컬은 뉴욕에서 보고 왔기도 했고, 영화도 너무 여러번 봤기도 하고.. 한국판이라 안보려고 했는데, 오페라의 유령이 너무 좋았어서 보기로 결심했다. 나름 마음에 드는 중블로 성공해서 너무나 뿌듯 >_
10월 #4 (팔찌 수리/ 순이삼촌 / 비비고 생선/ 장인한과 성공/ 웹툰페스티벌) 월요일은 뭔가 분주했다. 그냥 바빴어~~~! 점심에는 야무지게 산책도 하였다. 끊어진 팔찌 수리해야지•• 문의 했더니 수리 가능하다 하여 보내기로 했다. 소중히 다뤄야지😓 박스가 없어서 에어랩 롱배럴이 담겨왔던 박스 이용. 이럴 땐 꼭 쓰레기 바로바로 버리지🫥 처음으로 편의점 택배 이용해보고 금융단지 마실을 갔다. 날이 좋아서인지 러닝하는 사람도 많았다. 저는 상상속에서 뛰는걸로•• 산책 후에 갑자기 티타임😗 추워지니 따뜻하게 마셔야 돼. 난 얼죽아는 못하는 타입이다. 아마드 티는 향이 좋아서 추천🤩 저녁에는 갑자기 순이삼촌이 읽고 싶어졌다. 작가가 제주도 출신이라 제주 사투리 묘사가 👍🏻 4.3 사건에 대한 내용을 다루는데, 여러 번 읽어볼만한 책이다. 순이삼촌 파트를 읽고 일찍 잠들었다. 출근 길에 ..
10월 #3(피부과/ 와인잔/ 먹고 먹고 🐽) 람쥐가 챙겨준 맛밤 아침으로 먹으며 힘차게 시작..! 점심이 부실했던 우리는 샌드위치를 먹으러 나왔다.. 퇴근하고 나니 피부과 데이 였네•• 한 달이 왜 이렇게 빨리 지나는지😶 정신이 하나도 없다.. 색소가 짙어진 것 같다 했더니 다음에 알렉스 당첨! ㅋ 좋은 피부의 길이 왜이리 멀고 험한건데... 과장님이 선물해주신 크리스탈 와인잔 !!! 길모어걸스에 나오는 잔이랑 똑같던데 아주 마음에 들었다😍 지난 주 이마트에서 치즈 쟁여놨으니.. 제가 잘 써보겠습니다. 정신 없는 아침엔 삼각 김밥..! 여행 후유증..? ㅋㅋㅋㅋㅋㅋ 이틀째 얼레벌레 출근하나보다. 출근 했더니 과장님이 나눠주신 참크래커+치즈 아주 맘에 드는 조합이다. 람쥐가 치즈 장사할거냐 그랬다.. 🙂 계속 먹어•• 생일에 상무님이 선물해주신 기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