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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일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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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7월. 말🐴친자의 일상 본격적으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 나의 7월 한 달을 요약해보자면 ...! 🎠🐎🐴🎠🐎🐴🎠🐎🐴🧡🤎 넷플릭스도 슈츠 보다가 접고 하트랜드 정주행 중..! 말이 너무 귀야워요 🧡🤎 특히 귀 쫑긋 할 때 💓 하나에 빠지면 아주 밑도 끝도 없이 집착한다. 모두가 그렇겠지만..(?) ㅠ 그래도 플레이 리스트는 거의 뮤지컬 넘버들만 듣고 있음. 아직 식지 않은 관심😇 이번 달은 새로이 일기를 써볼까 한다. 한달 뒤에 읽어 보고 별로면 다시 시간순으로 돌아가야지. 새로운 배움 스윙댄스 !!! Ben의 꼬드김에 넘어가 수강하기로 한 스윙댄스 ! 뿌리깊은 몸치인 내가 해낼 수 있을까? 새로운 도전임에 의의를 두려고 .. 8월까지 파이탱 💪🏻💪🏻 사진은 없음 ! 체력증진 클라이밍 이보다 근력운동에 좋을 순 없다. ..
2024년 6월 본격적 여름의 시작 유월 🏝️그 첫날 부터 대전을 다녀왔다. 어째 요즘 자주 모여 더 좋은 꼬요모임 🤩항상 사쮸가 움직여줬는데, 드디어 대전에서 모였다.보내준 많고 많은 맛집 중에 분식 고른 우리.전포 카페거리에서 메가커피 간 것보단 나음. 근데 이거 진짜 생각나는 맛임. (불친절을 감수하고)   사쮸가 가고 싶었던 카페 -근데 분위기가 마음에 쏙 들더라 🙂‍↔️ P인줄 알았던 그녀의 J 모먼트를 발견한 날 🎵  적당-히 쉬며 수다떨다가 연극을 보러 갔다.와중에 킹킹이가 아이스크림 먹고싶다고 했다(책임전가)사람 놀래키는 장면에서 사쭈 옆에서 놀래켜서 나랑 사쭈 기절할뻔..!너무 재밌는 연극이였다. 그리고 대전을 왜 오겠나요? 성심당 망고시루 사러 온 것임.시루따로 빵 따로 사는 게 신기했다.더 많..
2024년 5월 한 달이 또 이렇게 빠르게 지나간다. 올해는 왜인지 굉장히 분주하다. 5월의 첫날은 근로자의 날이다. 근 몇 년간 주말이어서 쉬질 못했는데 드디어 평일!!!!!!!! 바로 뛰쳐나왔다. 햄을 까먹고 못싸서 따로 곁들여 먹기 ^_^ 베네치아 낙동강뷰 보이는 대신 부네치아 (???) 사람 없고 한적해서 좋았다. 강풍은 서비스 🌌🌌 남들 다~ 갈 때는 안 가다가 뒤늦게 뒷북 치러 가본 장림포구. 알록달록 예쁘네.. 그렇지만 여름에는 방문을 추천하지 않는다. 바닷가 근처의 그.. 냄새가 점점 강해질 것 같기 때문이다. 잠시 감상 후 후다닥 사진 찍고 카페로 갔다. 잠시 쉬러 들른 카페가 조용하고 마음에 들었다. 앞으로 보이는 풍경도 좋고,, 남쪽 지방은 확실히 물이 많이 보인다. 오션뷰 리버뷰 등... 한바탕 수..
2024년 4월 #2 시작부터 소비일지 마음에 드는 디자인이라 바로 샀는데, 데일리 템 됐다.  반차쓰고 역까지 과장님이 태워다 주시는데 .. 실내화 신고 나왔다.와중에 반짝이는 내 나이트(?)가방 ㅋ 다행히 늦지 않게 도착 !   이렇게까지 할 일은 아니였는데.. 기차에서 유난떠는 사람 됨. 점심도 먹고 간식도 먹고 🙄suits 보며 서울로 갔다.   곰이 서울오면 꼬옥 ! 데려가겠다고 기차 시간 듣더니 바로 예약해버린 제리브라운.듣던대로 맛있네용,,   곰이 사랑하는 커피와 송리단길 산책롯데타워까지 구경 완료 !   아무렇게나 찍으면 되는줄 (?) 거울 셀카도 어려운 것이였다.사람들 대단해 ..   꼭 봐야된다고 환승연애도 같이 봤다. 남연애 왜 보나 했는데, 보다보니 볼만한 것 같기도 ...  강릉 가는 날 !!!!!..
2024년 4월 #1 주간 일기 쓰다가 월간으로 바꿨더니 더 미루는 느낌이라 미리미리 조금씩 작성해보기로 했다. ^-^ 집에서 아침 못먹고 출근하게 되면 꼬옥~ 삼각김밥을 사오는데 .. 누가봐도 유혹적인 이름이였지만 그 맛은 실패 !!!!!!!!!!!!! 난 도전을 꽤나 많이 하는 편인데, 삼각김밥은 참치마요, 전주비빔이 2대장이라 생각한다. 다시 돌아갈테다 .. 아니 그냥 벚꽃 구경하러 갔다가 전 대통령님을 봤다!!!!!! 사진도 찍었다 히 히 유명 정치인 처음봐서 너무 신기하고.. 여기저기 자랑했다 👍 날이 풀려서 고망고도 먹으러가고 떨어진 꽃도 주워왔다. 떨어졌지만 내가 생명력을 불어넣어(?) 주기 ㅎ 퇴근길에 '아 ~ 햄버거 먹고 싶다.' 하고 집에 갔는데 텔레파시 ..!!!!!!!!!!!!!!!! 진짜 놀랐다. 후식..
2024년 3월 4월 중순에 적어보는 3월 기록. 날씨 좋을 때 많이 돌아다니자! 예년보다 수선화가 빨리 필 예정이라고 해서 3월 시작하는 날 바로 오륙도로 달려갔다. 작년인가 ? 재작년에는 3월 중순 지나고 봤던 것 같은데... 아직 이른 시즌이라 사람 적을 때 구경할 수 있었다. 근처에 팔던 치즈 호떡이 맛있다. 해운대로 넘어와서 식사하러 왔다. 시간이 애매해서 걱정했는데 브레이크 타임 직전이라 줄도 안 서고 타이밍 좋았다. 가게 앞에 판빙빙이 왔었다고 붙어있어서 신기했다. 보니까 또 먹고싶다. 😋 홍길동 처럼 다녔네. 서면 넘어와서 커피까지 홀짝 ☕️ 가려던 카페에 사람이 많아서 사람 없는 곳으로 왔는데 만족! 곶감 선물이 들어온 걸로 곶감말이 ~~~ 디저트로 휴일 마무리 ^-^ 휴일은 왜 이리 빨리 가는지 .....
2024년 2월 올린 줄 알았는데 저장만 해두고 안 올렸던 2월의 일기 늦었지만 올려본다.. 약속이다 회식이다 먹고 또 먹더니 결국 체했다. 2월은 소화제와 시작 😖 아침에 어지럽길래 무슨 일이지 싶었는데 체한 것 같아서 회사에서 약을 받았다•• 점심 패스하고 저녁에도 약 때문에 스프로 떼움•• 이렇게 배가 고프지 않을 수 있다니 ! 원래 돌이랑 노르웨이식당 가기로 한 날인데 약속도 캔슬했다. 넘나 미안하구 🥺 결국 다음 날 수액 맞으러 왔습니다 ! 인생에서 두번째 수액,, ㅎㅋ 요란하게 해주는 것이 약간 사기 당했지 싶다^__^ 저녁에 소고기 회식 약속이 있던 나는 소고기를 저버리지 못하고 나왔다. 고기만 야무지게 먹고 식사도 생략. 2차로 스타벅스가서 케이크도 쳐다만 보다 나왔다. 그래도 따뜻한 차 마셔서 좋았다. ..
2024년 1월 2024년 새해가 밝았다. 🧡 정말 오랜만에 일출을 보러 다녀왔다. 구름 때문에 해가 뜨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걱정이 무색하게도 동그랗게 떠올라줬다. 생각보다 사람이 많아서 명당에 자리하지는 못했지만 첫 일출을 보니 새해에 많은 일이 잘 풀릴 것 같았다.😗 해가 뜨자마자 빠르게 사라져버린 사람들 •• ㅋㅋㅋ 반대편에 아직 보이는 달과 부산 전경 🌁 순간 다음에 친구들이 부산에 놀러오면 데리고 다닐 코스가 떠올랐다. 🐥 새해 첫 식사는 왔다식당 스지전골 !!! 아무래도 일출을 보고 온 사람들 때문인지 하마터면 줄을 설 뻔했다. 다행히 바로 먹을 수 있었다. 괜스레 뿌듯했던 1월의 첫 날 🙊 그리고 직장에서의 첫 식사는 몸보신 장어~! 어릴 땐 장어를 진-짜 싫어했는데, 왜 싫어했나 모르겠다. 가시 있는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