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날씨가 급격하게 추워졌다.
미리 준비해 둔 패딩을 입고 나왔다.
람쥐가 따뜻하게 입고 나가래서 보내준 사진
핫팩까지 챙겼더니 역시나 킹받는단다 ..ㅋ_ㅋ
추운게 제일 싫은 사람 = 나
뒤늦은 생일선물을 받았다.
쇼리와 벤이 생일 놓쳐서 미안하다고 고른걸로 사줬다.
좋아하는 민트 사탕이랑 읽고 싶었던 책 !
땡큐~~~~
월요일부터 먹을복 터져버린 나..
병원에 들렀다 온 차장님이 사다주신 빵과
외근 하셨던 과장님이 사다주신 김밥.
둘다 넘 맛 !!!!
먹었으니 운동할 시간입니다..
드디어 운동복도 샀다.
미루고 미루다가 쥬쥬가 추천한 것들로 구입 완.
처음 운동하는 주는 너무 힘들었는데 지금은 그새 적응이 되었다.
필라테스도 클라이밍도 !
키위를 매일 2개씩 먹는 과일 러버 등장.
식사 후에 챙겨 먹어줬다.
고기 먹고 싶다고 노래 부르다가 먹어줬다.
이번 주는 왠지 월요일부터 먹을 복 넘치는 것 같은 기분!
다음 날 됐는데 사장님이 타르트 사주셨다.
맛있음..
점심에는 계장님이 베트남 음식 사주셨다.
진짜 베트남 분들이 하는 곳이라 맛도 진짜 똑같다 !!!!
앞으로도 종종 들러주기 😀
오후에는 이사님이 군고구마 사다주셨다.
이렇게 다들 간식을 한보따리씩 사주시고..
너무 좋다 😍
회사 직원 조문 갔다가 나오는 길에 본 강아지 ..
너무 귀여워 😃
그리고 또 차장님이 불고기 백반을 사주셨다.
치즈 좋아용
아주 먹을 복(?) 있는 한 주다.
이른 한파가 찾아왔다 싶었더니 수능이었다.
2023년도 이렇게 끝이 나다니 (?) ㅋㅋㅋ
차타고 가면서 찍은건데 너무 잘 찍은 나 ~
저녁은 귀찮아서 빵을 먹었다.
너무 자극적. . .
그리고 드디어 고민하던(?) 프리미엄을 시작해버렸다.
하다가 안하니까 또 답답혀 ...
뮤직까지 같이되니 너무 편하다 😁
바이브 ㅃ2 ..
뜬금없이 금요일 기념으로 찍은 나만의 박스 ~
먹을것들을 열심히 담아뒀다.
다 건강용인듯..
그리고 또 피부과..
이번에는 알렉스레이저를 할 차례라 아주 2주간 무방비 상태로 다니게 됐다.
다음에 오면 1년 간의 비포 에프터 볼 수 있어서 기대 중..
집에 오니 돌이가 준비해둔 간식 ~~~~
황치즈 러버들은 너무 만족하며 먹었다.
벼르고 벼르던 브리치즈 파스타 먹기로 한 주말 !
뽀얀 자태 ~~~
엉성하지만(?) 완성해 보았다.
생각보다 맛있어서 놀랐다.
바질이들 다 잡아먹어서 이제다시 열심히 키워야된다..
나도 텃밭 필요해 ~~~
밥 먹는 중에 도착한 밍지 선물 ~~~
논픽션 심플가든 궁금했던 향기인데 잘 쓸게 킥
흔하지만 안 흔한 향이라는 리뷰가 있었는데 완전 공감한다.
식후 간식은 베이비벨 치즈와 휘낭시에들 !
주말 간식 필수 ..
그리고 주말 내내 계속된 먹방..
사실 피부 레이저를 하고 칩거를 해야해서 하루 종일 먹고 뒹굴다 자는 것을 반복..
아주 행복했다.
양심상 차를 마시며 한 주를 마무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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