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내 일기장

10월 #4 (팔찌 수리/ 순이삼촌 / 비비고 생선/ 장인한과 성공/ 웹툰페스티벌)

월요일은 뭔가 분주했다.
그냥 바빴어~~~!
점심에는 야무지게 산책도 하였다.


끊어진 팔찌 수리해야지••
문의 했더니 수리 가능하다 하여 보내기로 했다.
소중히 다뤄야지😓


박스가 없어서 에어랩 롱배럴이 담겨왔던 박스 이용.
이럴 땐 꼭 쓰레기 바로바로 버리지🫥



처음으로 편의점 택배 이용해보고 금융단지 마실을 갔다.
날이 좋아서인지 러닝하는 사람도 많았다.
저는 상상속에서 뛰는걸로••


산책 후에 갑자기 티타임😗
추워지니 따뜻하게 마셔야 돼.
난 얼죽아는 못하는 타입이다.
아마드 티는 향이 좋아서 추천🤩


저녁에는 갑자기 순이삼촌이 읽고 싶어졌다.
작가가 제주도 출신이라 제주 사투리 묘사가 👍🏻
4.3 사건에 대한 내용을 다루는데, 여러 번 읽어볼만한 책이다. 순이삼촌 파트를 읽고 일찍 잠들었다.




출근 길에 읽는 역행자 확장판.
진작에 읽으려 대출 했는데 이제서야 제대로 읽는 중••
매일 책을 읽으려고 노력해야겠다.


아침에 출근했더니 참크래커와 치즈가..!
아침을 먹었지만 또 간식은 못참지😸


점심에는 또 산책을 하러 나갔는데 갑자기 고망고 땡겨서 식후땡 망고를 사먹었다. 언제 먹어도 맛있고 식후에 먹기 적당하다.


돌아오는 길에는 찐빵도 🙂
운동 한 보람은 없지만 내 입이 즐거웠다.


드디어 사용해 본 에어랩 롱배럴 30 !!!
생각보다 더 마음에 들었다.
주말엔 20롱배럴로 해야지~~!
잘한 소비 👍🏻


요즘 읽는 책도 그렇고 보게되는 글들도 다 이런 것들••
후회 안하게 해볼게요(?)


아침 대신 삼각김밥 데이!
출근했더니, 다들 아침 못먹고 왔대서 편의점에서 삼각김밥을 사와서 같이 먹었다. 그럴줄 알았음 내가 사갈걸(?)


멧돼지 맛집 부산••
요즘 자주 출몰하는 것 같다.
추워서 내려왔니..?


점심에 1+1 쿠폰을 쓰러 왔다.
마롱 헤이즐넛 라떼에 두유로 바꿔 마셨더니
바밤바 100% ㅋㅋㅋㅋ
그냥 우유 였을 땐 ‘알사탕’ 사탕맛이라고 느꼈는데••
바밤바가 먹고싶어졌다는 마무리 ^_^



오후에는 각종 교육을 이수했다.
하늘이 퍼래서 찍음••


과장님이 생선을 사면서 나눔해주셨다.
구워진 생선이 비비고에서 나오고 있는 줄 처음 알았다.


바로 삼치 뜯어서 먹어보기.
가족들도 맛있다고 했다. 🙊
가볍게 먹기 딱이고 냄새도 안 난다.
애용할듯 🤩👍🏻


그리고 장인한과를 아껴먹고 있었는데, 약케팅에 성공했다. 물론 나 말고 동생이^^^
맘 놓고 남은거 먹어버리기🫢
이번 생에 또 먹겠나 싶었는데 성공해서 뿌듯했다.


전날 사둔 샌드위치를 깜박하고 못 먹어서 아침으로 먹었다. 아침부터 든든하게 먹으니 너무 좋다.
아침은 힘들어도 꼭 먹는걸로 😍


상무님 호출에 쭈꾸미를 먹으러 나섰다.
쭈꾸미 넘 사랑해😍
볶음밥 까지 클리어 하고 깨끗하게 먹었다고 칭찬(?) 들었다. 그리고 맥주 반잔 마신것은 안 비밀 🙈
다음에 또 불러주세요 히히



산책 하려 했는데, 시간이 빠듯해서 호다닷 들어갔다.


벚꽃 나무는 벌써 잎이 다 떨어졌다.
가을 하늘 얼른 즐겨 !!!!!
주말에 뭐 할지 고민 중 ••🤔🤔


 

요즘 갑자기 저녁마다 차 마시는 중..

겨울이 되어가니까 따뜻한거 마셔줘야된다.. 

 

 

남은 약과까지 clear~ 

 

 

이디야에 스타벅스 텀블러를 들고 온 나.

카페 내부 분위기가 좋아서 마음에 들었다.

넛츠 크림 라떼는 조금 달았음 ..  

 

 

집에 와보니 약과가 와 있었다.

야호 ..ㅜ 장인한과 약과 진짜 너무 맛있다.

다음주에 또 할거야 .,.... 

 

 

금요일 저녁은 고등어 덮밥~~

원래 생선 잘 안 먹는데 비비고 생선 진짜 괜찮은 것 같다.

다 먹으면 또 사먹을 예정.. !


 

주말 아침~~~~

갑자기 캐나다에서 자주 먹었던 오믈렛이 먹고 싶어서 만들었다.

애프리콧 선라이즈 티 향이 진짜 너무 좋다..

 

 

후식으론 당연히 장인한과 ~~~

하루 상온에 뒀다 먹었는데 더 맛있어짐.. ㅋ 

그러고 하루 내내 해야할 것들을 끝냈다. (사진이 없음)

 

 

저녁에는 블루샥 아메리카노를 픽업. 

서면에서 얼떨결에 걷다보니 범천점까지 와버림.. 

 

 

먹고 싶은 것이 있어서 장도 봐왔다. 히히 

아주 내가 좋아하는 것들로 꽉 채운 품목들.. 

 

 

불닭볶음면 개발자 레시피로 만드는 콘치즈 불닦볶음면을 이제야 알고 먹어봤다.

진짜 맛있음.. 기록 남기는 이 순간에도 먹고싶다.. 

 

 

그리고 내가 만든 토마토바질에이드 청~~

과장님이 주신 잔에 넣어 먹으니 색다른 느낌이었다. 

 

 

움하하 저녁에는 팩으로 마무리.

추천 받은 팩을 했는데 다 마음에 들었다. 또 사야지 ! 

 

 

길모어걸스와 함께하는 일요일 낮.

전 날 구입해 온 장인라면을 먹어봤다.

약간 사골 맛도 나고 좀 고급진 라면 같다. 

할인하면 애용할게요 키키 

 

 

웹툰 페스티벌을 보러 나왔습니다.

내가 그린 그림 어딨게 ? 

아무튼 흔적 조금 남겼다. 

 

 

우롱 밀크티 간만에 마셔쥬고 .. 

다 마시는데 해가 저물어가서 추웠다. 

 

 

나온김에 요즘 핫한 다이소 화장품 보러 왔는데

역시 유명한 것은 다 품절 ! 안녕~~

 

 

대신 겨울에 쓸 너무 귀여운 파우치를 득템했다.

마음에 쏙 드는군. . ☺

 

저녁은 디저트로 끝내기~~~

깡지가 준 코스터를 꺼낼 계절이 왔다. 

추워지기 전에 열심히 놀쟈 ! 

웹툰 페스티벌에서 찍은 사진으로 마무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