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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일기장

11월 #2 (2024 다이어리/ 올해 첫 붕어빵/ 고등어다찌/ 뮤지컬 레미제라블/ 클라이밍🧗‍♀️)


미리부터 장만한 다이어리.
나 진짜 2024년에 부지런히 쓴다.
냐냐 아직 멀었으니 계획은 조금 미뤄두기 !
만년필로 사용하려고 양지사 다이어리를 구입했다.
12월 먼슬리부터 있으니 곧 테스트 해보겠어. 💪🏻


하 하 하
클라이밍의 근육통이 가시기 전에 다시 돌아온 필테.
고민은 했으나 그래도 와서 운동하니 좋다.
습관 언제 잡힐까 ...? ㅜ


집에 와서 밥 먹고 약과를 잔뜩 먹었다.
또이가 할매라고 놀려서 먹을 때 마다 먹는다고 보고하고 킹받게(?) 만들어 주는 중 >_<



간만의 산책 !
요즘 날씨 너무 좋고 이 좋은 날은 짧겠지.
극단적인 날씨 대신 봄 , 가을만 길어지면 안 될까..? ㅜ


겨울 왔다고 하자마자 이사님이 사다주신 붕어빵.
근데 진지하게 이사님은 붕어빵 맛집만 골라오신다.
이렇게 바삭해..,(?)


5마리 잡아먹고 마지막 남은 한마리까지 클리어.
또이는 얘도 싫어한다...
그럼 내놔 쾅쾅 ! 🤜🏻🤜🏻


붕어 잡아먹고 저녁 안 먹을 줄 알았늨데요••
안 먹으면 섭섭해 !!!!!!!!
이렇게 먹으면 맵기도 조절되고 딱 좋다.


 


점심이 그저 그래서 외식 멤버끼리 나왔다.
간만에 탄산 대신 밀크쉐이크 골라봄••
감자에 찍어먹으면 단짠단짠!
오늘도 잘 먹었다구요 😃


그럼 운동해야지 ^^!
2:1로 해서 죽다 살아났다 히히..
언제 쯤 적응 될깝숑 ~~~!
운동 끝나고는 약속을 갔다.
바바현사 ••• ㅠ


태어나서 처음 먹어 본 고등어회 !
요즘 이 모임 만날 때 마다 새로운 음식을 도전한다.
너무 좋아요 ~~~!
다들 나한테 여지껏 뭐 먹고 살았냐더라 ••ㅋ
편식쟁이 달라지는중 !


2차는 예디니가 고른 곳 !
모두 만족시켰다.


뭔데 맛있음 ㅠ
다음에 벤즈하우스에서 오코노미야끼 먹기 ~!
빠른 귀국을 바란다.


전 날 늦게 자서 아침을 샀는데 .....!


출근해보니 타부서 주임님이 사주신 김밥 !
누가 샀는지 몰라서 산타 찾느라 애먹었다.
러뷰올 💜


또이가 주식 수익(?)으로 커피를 쐈다.
ㅋㅋㅋㅋㅋ고맙다 칭구야 !!!!!
저녁에 먹을 밥도 미리 구매 ^_^



뮤지컬 보러가야하니 저녁은 샌드위치로 미리 해결해야 좋을 것 같아 골라 온 단호박 샌드위치 ~~!
너무 만 - 족 !!!💋


캐스팅 보드 !
장발장 - 자베르만 골랐는데 인상 깊은 분들이 많아서 관극 후에 열심히 찾아봤더랬다 👀
여느때처럼 한동안 푹 빠지겠지 또,,, ㅋ


무대가 전체적으로 잘 보여서 만족했던 내 자리 😍
주변 관객들도 잘 만나서 좋은 관람이였다.
역시 중블!!!!


뉴욕 타임 스퀘어 레미제라블 ..!
보고나니 다른 페어 관극도 원하지만 내 통장이 (...)
열심히 벌자 -!


휴가를 마치고 돌아온 꼬꼬가 만들어준 빼빼로 🤎
이렇게 귀엽다니 ..! 잘 먹을게 💓


운동 사진 과감히 생략.
누워 있다가 스킵했다.
운동 끝나고 나오면서 새우를 외쳤고, 사왔다.


알리오올리오의 희생양이 되어버린 새우들 🦐
엄마 말을 잘 듣고 국산을 사와 뿌듯하다.
국산 사랑 나라 사랑 ❤️💙



이번 주도 클라이밍을 하고 왔다.
다행히 초록색 하나 성공하기 목표도 달성 완료!
다음 번엔 초록 두개 해봐야지 🤪
드디어 미뤘던 운동복도 구매했다.
잘 먹고 잘 쉬고 바빴던 주말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