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없이 흘러간 한 주..!
왜인지 극강의 피로를 자랑한 한 주였다.(^^)
월요일(?)에만 가능한 아침.
매일 시간 내서 먹어야지 하는데 말처럼 쉽지가 않다.
내 한 몸 건사하기도 힘든 K-직장인..
얼떨결에 점심도 먹고 디저트도 먹어버렸다.
사실 과장님이 사주셨다 >_<
스타벅스에서 나온 빵 종류를 많이 먹어봤는데, 얜 처음이다!
맛있어서 박제 ㅋㅋㅋㅋㅋ
요즘 베이글이 유행이라 그런지 카페 이곳저곳에서 베이글을 다 내는 것 같다.
J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저녁에도 스타벅스 방문.
ㅋㅋㅋㅋㅋㅋ
피곤한 한 주의 본격적인 시작이랄까..?
그래도 약간의 진전을 보였다.
그리고 마셔본 신메뉴.
호불호가 갈린다던데, 나는 괜찮았다.
조금 달긴 함.. !
KT 멤버십으로 할리스 아메리카노 쿠폰을 준다길래 냉큼 받아 다녀왔다.
오늘도 또 베이글!
점심시간은 왜 이리 짧은지...
시간상 케이크는 먹지 못해서 포장해 갔다.
저녁은 나의 사랑 홍라면..!
그리고 LA갈비 😁
홍라면 절대 단종되면 안 된다.
GS에만 팔아서 번거롭지만 그래도 가야지!
전 날 먹지 못했던 케이크와 커피를 가지고 소풍!
그러고 보니 월화수 점심 다 디저트로 꽉 채웠네 😶🐽🐽
점점 무거워지는 나의 몸(?)
아주 귀엽고 이름 모를(?) 새도 봤다.
멀리서 확대해서 찍어보았다.
까치나 비둘기만 보던 나로선 너무나 신기했다.
그리고 지금은 장미철!
장미가 아주 활짝 펴 있었다.
그러고보니 울산 장미축제 못 가겠네 ,,,
5월이 정말 너무너무 바쁘다!
틈틈이 쇼핑도 해주고..^^
도브 비누 벌써 몇 명에게 영업했는지,,
모두 잘 맞길 바라 🤩
오또스..
저녁에 또 스타벅스 방문..
지치다 지쳐 🏃♀️🏃♀️🏃♀️
하지만 해야 할 것이 많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
그리고 이번 메뉴는 파트너 친구의 추천으로 먹어보았다.
카페라테+오트밀크+헤이즐넛시럽
헤이즐넛이 호(好)인 나는 마음에 쏙 들었다.
요즘 나름 열심히 환경 지킴이 행세 하는 중.
에코별도 받을 수 있고, 괜히 뿌듯하다.
오른쪽은 학생 때 즐겨 먹던 브이콘~~~!
라떼는 말이야 200원이었는데~~
어느새 700원이 되어버린 너!
짝이와 이야기하다가 말이 나와서 바로 사봤다.
은색 봉투로 바뀐 줄도 모르고 은색 과자 아냐고 하는데 나는 못 알아들어서 답답했다.ㅋ_ㅋ
(계속 콘칩 아니냐고 우김 ㅠ)
동지갑 만들기 하려고 뽑았는데,,,
아직도 못 만들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필요하려나~~~~?
사진은 풀밖에 안 나왔지만 고기 가득 햄버거.
너무 맛있었다. 🍔🌭
새로운 테스트 왜 이렇게 많이 나오는 건지?
여러 개 있길래 다 해봤다. (^^)
아무튼 모든 테스트가 다 비슷비슷하게 나오나 보다.
사람마다 다 다른 결과가 나오는 게 너무 신기하다.
건강검진 가기 전 야무지게 검진표도 작성하고..
오늘도 카페에 갑니다.
그래도 하나하나 해결되어 가는 것들을 보며 괜스레 뿌듯 💛
1년에 한 번 하는 건강검진 DAY~
이렇게 종합 검진을 받게 된 지 벌써 3년째? 4년째?
나이가 어려도 많아도 건강검진은 정말 필수다.
(그전에 보험 먼저 들기 ^_^)
이번엔 대장은 PASS.. 평생 패스면 좋으련만
한 3년이나 5년 뒤에.. 해야지.
이번에는 위 내시경만 했다.
피곤해서 (?) 수면 내시경으로 개운함 느껴보려 했는데, 전혀 개운하지 않고 목만 아팠다.ㅋㅋㅋㅋㅋ 💫💨😑
끝나면 받는 카스테라
부드러워서 너무 좋다. >_<
건강검진 후에 속 편하게 먹으라고 주는 거지만
나는 항상 후식으로 먹지 ㅋㅋㅋㅋㅋ!
그래도 나름 건강검진 끝났다고 부드럽고? 자극적이지 않은 음식을 먹었다.
오늘도 카페행,,
집에 있으면 피곤해서 자꾸 잠들게 되니까 무작정 나왔다.
근데 채혈할 때 너무 못하던데 팔이 너무 아팠음 ㅜ_ㅠ
카페에서 엄청난 진전을 보이고, 우선 밥을 먹으러 갔다.
닭갈비 먹으며 지구마블 세계여행보기!
이구아나가 그렇게 생겼는지 처음 알았다.
원지님 나오는 부분이 제일 재밌음..ㅠ
식사 후에 더 큰 진전을 위해 다른 카페로 갔다.
케이크 맛집 투썸에서 새로 나온 옥수수 케이크를 먹었다.
옥수수 알이 박혀있어서 맛있었다. (강추)
J의 완성이 곧 눈앞이다.
카페가 마감하기 조금 전 집으로 돌아왔다.
일요일은 또 일요일 나름대로 무진장 바쁠 예정이기 때문에
푹 자고 양식 한상 거하게 먹었다.
머지않아 가게 될 여행을 위한 면세점 쇼핑
을 하려 했는데, 코로나 시국 지나고 가보니 뭐가 되게 없었다.
전과 다른 분위기에 깜짝 놀라버렸다.
큰 소득 없이 다음 코스로.. 필요한 것을 조금 구입하고 안경원으로 갔다.
자다가 부러트린 안경을 바꾸러 방문 (^^)
2017년에 으뜸안경원에서 맞췄는데, 또 여기로 왔다.
어차피 안경을 잘 착용하지 않기 때문에 지난번과 달리 이번엔 저렴한 가격으로 맞췄다.
지난번에도 그럴걸 ;;;;
아무튼 예상보다 낮은 금액에 기분이 좋았다. 😊
주말 마무리 저녁까지 배불리 먹기
후식으로 마음샌드와 참외까지 완벽했다.
#4주도 행복하게 보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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