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일기 쓰다가 월간으로 바꿨더니 더 미루는 느낌이라
미리미리 조금씩 작성해보기로 했다. ^-^
집에서 아침 못먹고 출근하게 되면 꼬옥~ 삼각김밥을 사오는데 ..
누가봐도 유혹적인 이름이였지만 그 맛은 실패 !!!!!!!!!!!!!
난 도전을 꽤나 많이 하는 편인데, 삼각김밥은 참치마요, 전주비빔이 2대장이라 생각한다.
다시 돌아갈테다 ..
아니 그냥 벚꽃 구경하러 갔다가 전 대통령님을 봤다!!!!!!
사진도 찍었다 히 히
유명 정치인 처음봐서 너무 신기하고..
여기저기 자랑했다 👍
날이 풀려서 고망고도 먹으러가고
떨어진 꽃도 주워왔다.
떨어졌지만 내가 생명력을 불어넣어(?) 주기 ㅎ
퇴근길에 '아 ~ 햄버거 먹고 싶다.' 하고 집에 갔는데
텔레파시 ..!!!!!!!!!!!!!!!! 진짜 놀랐다.
후식까지 완벽했던 하루.
혜택 중 두개만 샀다.
버티컬 마우스는 이제 없으면 절.대. 안된다.
어쩌다보니 휴대폰은 빼고 삼성..만 쓰게됐다.
핸드폰 언제 다시 돌아가겠나 .. 🙄
나도 울트라 내놔 😥
개나리도 떨어졌길래 또 주워옴 ..^^
금방 여름이 올 것 같다.
봄에는 부지런히 소풍을 가야됩니다.
구내식당 분식day길래 포장 부탁해서 소풍을 갔다.
참치 김밥을 서비스로 싸주심 ..💛
바람은 많이 불었지만 일단 회사 밖을 나오면 해피 ,,^^
근처에 뛰기 좋은 곳이 있어서 미라클 런닝 하겠냐고 (?)해서
얼버무리다 도망쳤다. 💫
벌써 총선이야 !!!!!!!!!
투표는 꼭 해야된다.
나도 인증샷 🌍
봄에 잔뜩 볼 수 있는 친구들
벌써 푸릇푸릇 해졌다.
내년에 또 만나 🌸🌺🌼🌷
간만에 언장 5명 다 모였다.
이재모 피자 먹으려다가 대기 귀찮아서 옆집 갔는데,
맛있었다. 이렇게 맛집 찾아가는거 아니겠냐며 (!)
애매한 시간대에 잘 모인 덕에 그 뒤로는 줄을 안섰다.
그나저나 춘식이 고구마튀김 왜이리 양이 적냐고 ..
애기도 이것보단 많이 먹겠다.
봄이니까 꽃구경도 하고
야구도 보러 왔다.
두산 vs 롯데 경기였는데, 친구들이 두산 팬이라
나도 일회성(?) 두산 팬 !!!!!!
응원 용품들 빌려서 썼는데, 정말 기분 제대로 냈다.
비록 참패 했지만, 재밌었다.
환승야구 왜 나 안 시켜줘 !!!!!!!!!!!!! ㅋ
개미집 먹고 요아정 먹고 완벽 코스 !
1박 2일로 놀기로 했던거라 새벽에 기생수 모여서 같이 봤다. 사실 꿈에 나올줄 알았는데 그냥 곯아 떨어졌다.
눈뜨자마자 밥먹고 카페에 왔다.
여니 꿀템 코숨테이프 왜 식당까지 따라왔는지,,^ ^
다음에 다른 친구들 만나면 꿀템이라고 알려주려고 했는데 나빼고 다 알고 있더라. 이렇게 또 유행에 뒤쳐지죠 💨
날이 좋아 테라스에서 커피 마셨는데, 너무 귀여운거 아닌짘ㅋㅋㅋㅋ
장난감 캠코더를 들고 갔는데, 디토감성 제대로 난다고 애들이 좋아해줬다.
디토 감성이 뭔지 몰랐지만,.. 뉴진스 디토 ! 이제알았음.
고장나지마~~~~ 장난감이라도 마음에 들게 찍힌다.
저녁으로는 내 최애 고깃집 맛찬들을 갔다.
또 시간 잘 맞춰서 줄도 안서고 솥밥도 공짜~
모두 만족했다. ^^
이른 저녁을 먹어서 저녁 못먹겠다 해놓고 타코야끼 먹었음. 타코야끼는 사실 불닭볶음면에 먹어야됨..
실수로 내 뷰러 들고갔다고 오늘드림으로 똑같은거 보내준 여니,,
감자패드까지 써보라고 보내줬다.
알차게 써볼게!!!!!!!!
비와 바람에 꽃잎 다 날아가기 전에 감상하러 왔다.
(점심 잔뜩 먹고 또 먹기)
이런 뷰 바라보며 일하고 싶네용..
총선으로 쉬는 임시 공휴일에는 울산에 다녀왔다.
어쩌다보니 꼬맹이들까지 다 모였음.
간만에 이렇게 간식 먹으니까 재밌다고 !
남의 애들(?)은 왜 이렇게 빨리 자라는지 ..
곧 내 키 추월 당할 예정이다.
(첫째는 벌써 나보다 훨씬 커버림 ㅜ)
산책하고, 커피마시고
또이가 추천한 저녁을 먹으러 왔다.
불 맛 가득 나고 좋은 조합이였음.
덜 맵게해서 애들도 잘 먹었다.
후식은 아이스크림.
도전이였는데 성공했다.
우유크림은 실패하기 힘듦🤍
잘 놀고 갑니다.
지금 여러 꽃을 심고 있던데, 5월에 오면 더 예쁠듯!
원터치 텐트 나도 줘라~~~
자주 가던 카페에 새로 들어온 베이글
제가 한 번 먹어보겠습니다.
먹다가 카페 들어오시는 상무님들과 눈 마주쳐서 머쓱 🙂 역시 점심 다 먹고 먹는 간식이였는데, 요즘 과식 장난아니다.
아빠랑 맥주 한 잔 하러 나왔다.
지나갈때마다 아빠 데려와야지 했었는데 드디어 ..!
ㅋ 그리구 민증 검사 함 ㅋ
가볍게 즐기기 딱 좋은 식당이였고, 날씨는 더 좋았다.
부장님이 쏘는 쭈꾸미를 배불리 먹고 (바크콜도 마심)
퇴근 후에 아빠를 불러내서 카페에서 시간 보냈다.
이 날 커피를 3잔을 마셨습니다.. 예 ,,
카페인 안 타서 다행 🙄
주말 아침부터 어디를 가느냐면 !!!!!!!!!!!!!!!!!!!!!!!!!!!!!!
간만에 금정산 고당봉에 다시 올랐다.
w/ 아빠 !!!!!!! 🏃♀️🏃♂️
날도 좋아서 부지런히 올랐다.
1시간 30분 정도 소요.
내려오다가 범어사도 들러줬다.
평소 단풍 시즌에 나름 명소인데, 사람이 없길래
한 컷씩 남겼다.
아빠 사진 잘 찍네~~~
사실 이것 때문에 등산 하는것임.
안주는 고민하다가 아빠 pick 오뎅탕으로 결정.
순식간에 먹고 역까지 걸어내려가기로 했다.
걸어 내려가다가 카페인 충전하고,
벚꽃잎도 잡았다. 🎀💛
씻고 나와서 먹으려고 했는데 시간이 애매해서 저녁까지 먹고 들어갔다.
깔끔하게 마무리 완료.
일요일에 또 나왔습니다 ^^ ..
정류장에 무지개가 귀여워서 🌈🌈
즉흥(?)적으로 떠나게 된 여행 !
이동하면서 ktx를 예매했다.
한 시간이 걸렸지만, 한 번에 와서 편했다.
돌이 픽 맛집 예약하고 왔는데
진짜 맛있어서 모두 과식했다.
본래 목적인 연지공원으로 ..
튤립 보러왔습니다. 🌹🌷🌱
한바퀴 돌고 자리 잡아서 색칠놀이 시작
같이 하니까 스타일 보여서 웃기고 ..
셋 다 진지하게 임했음. 😁
누워 있었는데 '콩' 떨어졌다.
매실 ? 익으면 따러 와도 되나요 ?
튤립멍 time
그리고 설정샷을 찍어요 쁘이 ✌
벚꽃 폈을 때 왔으면 더 예뻤을 것 같다.
잘 놀고 배부르다고 저녁 안 먹었다가 결국 아빠가 끓여준 라면 먹고 잤다. ZZ
월요일 아침부터 점심 별로라고 나갔습니당..
차장님께 감사드리며 .. 😋
이것도 차장님.. 😁
밤양갱 유행이라고(?) 하며 주셨다.
제가 한 번 먹어보겠습니다 !
4개 같지만 8개나 들었음..
문구 LOVER는 쇼핑을 멈추지 않지.
피디 수첩 한 번 사봤습니다.
아직 사용은 안 했는데..
죽기 전까지 사둔 공책, 볼펜은 다 못 쓸 것 같다 ^^
EBS 다큐프라임 돈의 얼굴 본방사수 해야되는 부분 !!!!!!!
나중으로 미루면 안 보게 될지어다 ..
피곤을 무릅쓰고 봤는데, 시간 가는 줄 모르게 유익했다.
수 많은 구독OTT 중 사실 EBS가 제일 유익할걸.. ☺
끝까지 완주해야겠다.
수요일도 식당 탈출
월요일의 그멤버 리멤버 ㅋ
황사를 뚫고 소풍을 왔다.
이번엔 과장님 감사합니다..😋
다음엔 내차례 . 대리님과 경쟁할 것..
아니 필라테스 선생님이 주셨는데,, 이건 너무 제 취향이여요 .. 🧡💛🤎
바로 사겠다고 했다가 저지 당했는데 월말에 다시 읽기 전에 왠지 샀을 것 같다.
최근에는 오디오 북을 들으며 출퇴근 하는 중인데 생각보다 오디오 북 듣는게 재밌고 유익한 것 같아서 꾸준히 해봐야지 싶다. 기록해두지 않으면 금방 까먹어서 독서 기록을 해두어야겠다. 오디오 북이라 금세 완주할 듯 !
너무 바삐 사는 4월은 분량 이슈로 2편으로 나눠야겠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