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내 즐거움 람쥐와의 대화♥️
오늘도 이모티콘 선물로 나를 킹받게 하길래 더 킹받게 만들어줬다!
이런 이모티콘 누가쓰나 했는데 너무 유용해 ~~~
코로나때부터 미뤄가며 말로만 하던 운동을 드디어 시작했습니다...
올해가 가기 전에 시작해야지 생각 했는데, 드디어 ..!!!!!!!!
그룹 PT가 하고 싶었는데, 영상 보니까 다칠 것 같아서 필테로 근육을 먼저 길러보겠다..
그리고 드디어 고대하던 레미제라블 뮤지컬을 예매했다 !!!!!!!
레미제라블 뮤지컬은 뉴욕에서 보고 왔기도 했고, 영화도 너무 여러번 봤기도 하고..
한국판이라 안보려고 했는데, 오페라의 유령이 너무 좋았어서 보기로 결심했다.
나름 마음에 드는 중블로 성공해서 너무나 뿌듯 ><
11월 초에 오페라 글라스 예약하기루 ..^^ (카드값 조정을 위햐;..)
건강검진 day 였다.
계장님이 사다주신 호화로운 아침 ~~~!
평소보다 더 잘먹었다구요 ..
점심엔 블랙글레이즈드 단종 전 한 번 더 먹으러 스벅에 들렀다.
시럽 하나 빼고 샷 추가 아주 good..
월요일의 근육통이 가시기 전에 찾아 온 수요일 ^^ ..
ㅎㅎㅎ... 그래도 왔다 ..
이 날도 몸이 부셔졌다 히히 히히 히히 뿌듯해라
운동 끝나고 집에 가려다가 마트를 들러서 장을 봤다.
한우 50%인데 안 사 ??????
바로 샀다. ㅎ_ㅎ
운동 했으니까 단백질 보충 명목으로 고기를 열심히 구워먹었다.
맛있고 뿌듯하고 다 해 ~
아침에 출근하자마자 과장님이 잼이 맛있다고 요거트 만들어주셨다 히..
안 달고 맛있던 잼..
그리고 서리태가루로 흰머리도 예방해본다.
예디가 준 텀블러도 알차게 잘 쓰는 중 >_<
점심에는 간만에 라떼를 마시러 와서 붕어3마리까지 야무지게 먹었다.
다 먹으니까 점심시간 끝난거 실화 ..? ㅜ 너무 짧고 짧다 흑흑 .. ㅜ
집에 왔는데 새삼 행거 잘 쓰고 있는게 웃겨서 인증샷 찍어봤다 ,, ㅎ ㅋㅋㅋ
쏭동오빠에게 감사 ㅜ ㅋㅋㅋ
전날 반만 먹고 남겨놓은 고기를 또 먹었다.
한 번 사두니 이렇게 먹을 수 있어서 편하고 좋구만 !
또이가 버섯 잘 굽는다고 칭찬해줬다.
(그냥 두면 되는데..?ㅋㅋㅋ)
팔자 좋은 고양이 하이..
베트남 음식을 먹으러 왔습니다.
진-짜 첫 입 먹고 눈이 휘둥그레졌던 베트남 음식점.
현지 분들이 운영하는 곳이라 그런지 진짜 맛있었다.
짜조랑 먹고싶었던 반세오까지 완벽.
둘이 먹느라 배가 불렀지만 다 - 먹고 나왔다.
나름 도전(?) 이었는데 너무 만족했다.
256GB 용량을 다 써서.. 용량 정리 하는 과정에서 보니
카카오톡이 17GB길래 캐시 데이터를 모두 삭제했다.
겨우 용량 확보 ,,,ㅎㅎ
사진도 정리 좀 해야겠다.
일주일의 마지막 (?)
금요일 ..
죽다 살아났다 ............... ㅜ
주말도 금방 가겠냐 ..
한주 내내 근육통과 함께 했다 허허
저녁으로 먹으려고 벼르고 있었지.
맛있다는 소리를 듣고 기대를 했다죠 ~
사온 고기 알차게 먹는 나 ..
파스타 양이 적은 편이라고 해서 고기도 준비했다.
음료는 바질토마토에이드~~~!
양을 적게 넣으니 아주 맛있다.
주말 이즈 커밍~~!
큰 일을 하기 전 아아로 수혈을 시작.
벼르고 있던 클라이밍을 하러 왔다.
전 날 필라테스하고 못오는줄 알았는데 (...)
생각보단 괜찮아서 나왔다.
또이가 킹받는다고 하던 사진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초보는 장비로 (?) 밀어부친다.
내 레벨은 옐로우 인걸로~~~~
집에오며 벤에게 받아온 카레로 저녁을~~!
그래도 나름 돈까스도 성공적으로 구웠다. 냐 냐
카레도 맛있어서 깜놀 ! 주말동안 잘 먹었다.
일요일 밤은 나만의 시간~~~!
레미제라블 뮤지컬 보기 전 한 번 더 복습했다.
언제 봐도 좋은 레미제라블.
넘나 기대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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