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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일기장

11월 #5 (상해여행 계획/ 비자신청/ 과장님생일/ 먹고 운동하고)

 
고심 끝에 상해 여행을 가기로 결정했다. 
이번에 가면 상해만 5번을 가는 셈.
그치만 코로나 이후로는 처음 이니까 기대가 된다.
거의 10년만에 가혜도 만나기로 했다.
비자 받을 생각에 마음 급해진 나 ..^^ 
 

 
11월 말이 되어서야 진짜 은행이 노랗게 변했다.
진짜 이상기후야 ..
 

 
급작스레 잡은 여행 때문에 월요일부터 굉장히 바쁘게 보내는 중이다.. 
그래도 깨알 운동을 하는 중이다... 
습관으로 만들자 !!!!!!!!!!! 

 
중국에 오면 훠궈 사준다는 친구 ~~
너무 오랜만에 만나는거라 벌써 설레고, 선물로 뭘 준비할지 고민이다.
 그전에 비자 먼저 해야하지만 ^_^ .. 하루 안에 끝내고 화요일 신청이 목표 ~ 
 

 
밤새 서류 준비 끝내고 비자 신청까지 성공 !
요즘엔 3일이면 중국 비자가 나오니 셀프로 할 만 하다.
중간에 비자 사진 때문에 위기가 있었지만 꼼수를 써서 한번에 통과했다. 😊
근데 코로나 전에는 직접 가서 작성했던 것 같은데 인터넷으로 작성해야되는게 너무 많아서 귀찮다.
나중에 중국비자 셀프 신청 방법을 따로 포스팅 남겨야겠다. 
 

 
수요일은 과장님의 생일날 ! 
외식 day를 가졌다. 처음 가본 곳인데 맛있어서 너무 만족! 다음에 파스타 먹으러 또 오기로 했다. 


아고다 이용하기 싫어졌구
나중에 결제하기 절대 하지 마세요~~!


점심에는 또 스타벅스
단호박 샌드위치를 자주 먹게 된다.


겨울이라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어서 삼각김밥..


그리고 운동...


운동 후 폭주 하였읍니다..
이거 맞아..?

이렇게 11월도 끝이 났다••
너무 먹고 하는게 없어서 한달에 한번 올려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