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본격적인 시작
아주 부지런한 (?) 한 주를 보냈다.
이사님께서 사다 주신 딸기..!
항상 이런 것들을 잘 챙겨주신다 오예 😋
이제 다 져버린 벚꽃
푸른 삼락도 예쁘다. 💚
아직 좀 더 있어야 하겠지만..!
집에서 요리를 해 먹었다.
요리는 왜 이렇게 귀찮지.. (?)
그래도 지난번에 맹맛 알리오올리오에 비해 한층 성장한 맛이었다.
그냥 영양소를 캡슐로 채우면 배도 불러지고 영양 결핍도 없는.. 그런 게 빨리 상용화되길 😥
와중에 야무지게 후식까지 챙겨 먹었다.
이사님 최고 😊
벼르고 벼르던 귀걸이를 샀다.
목적은..! 그냥 문신템으로 착용하기 위함이다.
액세서리를 때에 따라 맞게 바꿔 끼는 사람들 너무나 대단하고.. 그렇다.
난 하나 끼면 그냥 평생 끼는 타입인 것 같다 ^^..
과장님께서 사주신 샌드위치와 라떼 >_<
점심으로 수육 먹고 샌드위치도 먹었다. 꿀꿀 🐖🐖
요리하기 귀찮은 나는 나 홀로 식사를 해야 했기 때문에 (다들 약속 많소?) 양배추랑 베이컨을 볶았는데 흠.. 맛은 있는데 애매한 그런.. 상황이었다. 근데 그냥 배부르면 장땡이니까 대충 먹기 ~~! 😣😣
그리고 요즘 기타에 아주 푹 빠졌다.
매일매일 연습한다. 잘 못하지만..^^
처음부터 잘하면 내가 제이슨므라즈지~~
내년에 벚꽃엔딩 치고 말겠어! 😍
그리고 열심히 운동했다.
최대 심박수 운동 처음 나온 듯 (?)
하지만 20초 ㅋㅋㅋㅋㅋㅋ
무산소도 나오기가 이렇게나 힘들다
이것도 50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파 이 탱 -! 🤗🤗
이 날의 집밥은 김치볶음밥 -!
왜냐면 많이 만들어두면 오래 먹기 좋으니까 (^^)
볶음밥이 최고인 것 같다.
그래도 맛있어서 해피 😗
이것은 장인한과!
매주 티켓팅 도전하고 있지만 내가 성공한 것은 아니고, 과장님 친구분이 성공하셨는데 과장님이 나눠주셨다.
1004.. 😇💛 며칠은 먹겠거니 싶었는데, 그냥 하루 만에 동났다.
다시 도전해서 나도 나눔 해야지!
그리고 이제야 알게 된 시리제안의 기능..
내가 항상 같은 시간에 여는 앱을 미리 알고 제안한다.
출근길에는 책을 읽으니까 교보도서관을 추천하는 시리..!
제법이야..?ㅋㅋㅋㅋㅋㅋ
점심시간엔 커피수혈 ~~~
아침에도 먹지만 점심에도 먹는다.
그러면 12시까지 안 잘 수 있다..
직장인의 삶이란 _____ㅜ
최근 토스 브랜드콘을 열심히 했더니 포카칩과 짜파게티를 받게 되었다.
근처 씨유에 마침 있길래 한 번에 받아왔다.
의외로 쏠쏠하지만 나는 감자칩을 안 좋아해서 ㅎ_____ㅎ
가족 중 아무나 먹어라!
갑자기 (?) 지만 갑자기는 아닌 항공권 예매.
지난달부터 계-속 지켜보고 있다가 날짜도 가격도 맘에 들어서 예매 완료.
몇 년 만의 해외여행인지 벌써 설렌다.
알차게 놀아봐야지 >_<
이니스프리 데이 기념 구입한 화장품과 과장님이 나눔 해주신 치과용 칫솔 ㅋ_ㅋ
맨날 받기만 하는 나 (?)..
다음엔 내가 사서 나눔 해야지......
점심에 분식 day 여서 아이스크림 먹고 싶다고 사 왔는데, 오후에 아이스크림을 받았다.
더 먹을까 하다가 날이 쌀쌀해서 참았다.
(이번주 간식이 될 예정)
분식데이라 식당에 말씀드려 김밥을 받았다 ㅎ_ㅎ
저녁으로 먹기 딱이라 저녁 해결 완료.
전날 받아온 짜장범벅하고 먹었다 히히
이렇게 끼니가 해결되면 얼마나 좋게요 (?)
요즘 갑자기 유행한 테스트 (?)
뒤처지지 않기 위해서 해봤다.
굉장히 차가운 사람 같고..?
지인들이 맞는 것 같다고 했다. ㅎ
삼성페이를 쓰다 애플로 넘어왔지만, 현대카드가 없는 나는 애플페이를 사용할 수 없으니 불편함을 겪다가 로우의 공구 제안으로 구입했다. 예뻐서 일단 합격 -! 카드는 두 장 들어간다. 😀
여름이 오기 전까지 잘 쓰다가 실리콘 케이스 사야겠다 :)
주말이 오면 힐링하러 나가 주는 것이 인지상정 ㅋ_ㅋ
회덮밥과 매운탕을 먹었다.
한 그릇 뚝딱!
자연이 좋아진 나 💚💙
별이 너무 선명하게 보여서 아름다웠다.
북두칠성도 봤다. 💫⭐️🌟✨
밤산책 나온 날 칭찬하며,
쁘이 ✌✌
반려식물도 들였다.
이제 나와 5년간 함께해야 해. 🤎🤎🤎
대게 먹으러 왔습니다 -!
수율 좋고 맛 좋고 배불리 너무나 잘 먹고 왔다.
기록을 남기는 이 순간에도 다시 먹고 싶은.. 😋😗
또 올게 ~~!
유채 꽃의 향연 그리고 호미곶 위에 진짜 갈매기!
날은 흐렸지만 세상 재밌었다.
장인(?) 국화빵은 간식 -!
와플 맛집이라 사 먹고 걸어가다 다시 돌아가서 또 사 먹었다. ㅋㅋㅋㅋㅋㅋ
오늘의 명언 : ' 행복은 멀리 있는 게 아니야~~! '
집에 와선 만두를 먹었다.
먹고 치우고 씻고 정리하니 잘 시간 (^^)
알찬 한 주도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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