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52)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3년 3월 #2 (초밥+초밥/ 괌계모임/ 딸기케이크/ 더글로리파트2/ 책장정리) 직장인에게 없어선 안 될 커피로 시작하는 한 주! 계속된 라떼러브 점심에 마셔주면 밤 12시까지 거뜬하게 버틸 수 있다. 아니면 퇴근하고 저녁 식사가 끝나면 쇼파에서 잠들기 zzz 체력 증진 시켜야겠다고 말로 소문낸 지 n 년 째지만 여전히 제자리인 나 자신. 언제 정신 차릴까? 이 날은 이마트에서 산 새우와 함께 오일 파스타 & 그리고 퀘사디아를 만들어먹었다. 살사소스 예~전에 구입해 두고 (목적도 잊음. 파히타 만든다고 생쇼 했던 것 같기도 하고... ) 냉장고에 방치해 뒀는데 이렇게 먹으니 아주 good.. 지난번 홈플러스에서 사 온 간식 (?) 원래 이런 거 즐겨 먹지 않는데도 맛있게 먹었다. 어디선가 먹어본 것 같은 맛이 났는데 뭔지 모르겠다. 회사에서 누군가가 준 젤리에 반지 모양이 들어서 그.. 2023년 3월 #1 (홈플러스 세일대란/ 신점/ 영화 서치2/ 먹고 또 먹고) 드디어 3월의 기록 3.1 절 연휴가 있어 분주했다. 3월 1일 오전 8시부터 분주했다. 난생처음 신점을 보러 가기 위해 예약을 해야 했기 때문. 당일 전화 예약만 받는다고 하여 쉬는날임에도 불구하고 일찍 일어나 준비하였고, 예약에 성공했다. 오후 3시30분까지 오라 하셨다. 그 후 홈플러스 오픈런 하려 했는데 그냥 마음 놓고 11시쯤 갔다. 홈플러스에서 큰 세일을 한다 하여 부리나케 달려갔다. (^^) 특히 유제품류가 1+1 아주 획기적이었고, 유제품류를 사랑하는 우리는 치즈를 몇 종류 쟁였다. 다행히 우리가 갈 때까진 재고가 있었는데, 장을 보다 보니 동났더라. 오픈런 안해서 걱정했지만 다행이었고, 일단 그래도 생각하며 열심히 담았다. 와중에 어플로 주문하는 사람들이 왕창 주문했는지, 직원분도 카트에.. 2023년 2월 (카라반/짧은 서울/토퍼만들기/발렌타인데이 초콜릿만들기/ 계속되는 먹방) 종종 들르는 카페 거울로 시작하는 2월! 2월도 집에서 아주 부지런히 먹었다. 집에서 먹으면 좋은데 요리하기 까지가 넘나 귀찮고 치우는 건 더 귀찮고.. 누가 맨날 밥을 딱 만들어줬으면 좋겠다. 주말에 방문한 가게에서 대기를 하는데 갑자기 고양이 한마리가 저렇게 자리를 잡았다. ㅋㅋㅋㅋ귀여워서 찍었는데 화난 거 아니지..?🙄🙄 저 자리에서 여러 포즈를 취하더니 사라져버렸다. 밖에서 사먹는 돈까스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지만 (?) 구성이 좋아서 마음에 들었다. 새우튀김은 따로 주문한 것 ㅋ_ㅋ 개인적으로는 톤쇼우 보다 맛있었다. (옥주부 돈까스 사 먹으면 밖에서 돈까스 먹을 필요가 없음.) 즉흥적으로 울산 카라반으로 여행을 갔다. 둘 다 J 지만 내 생각에 이천이는 무조건 P이다. (절대 J일리 없음.) 아.. 2023년 1월 (집밥/서울여행/명절제주 그리고 결항/꼬요모임) 신년부터 미루고 미루다가 드디어 시작하는 기록. 오래 지났으니 1-2 월은 월별로 기록해 보아야겠다. 쥬쥬가 보내준 꼬막을 그당시 열심히 손질해 두었다가 남은 부분을 냉동해 두었는데, 그걸로 양념장을 만들어버렸다. 여기저기 레시피를 찾아보고 고춧가루 2.5 / 진간장 5 / 액젓 1 / 설탕 0.5 / 다진 마늘 1 / 맛술 1 / 참기름 1을 넣고 만든 꼬막 양념장. 원래 요리 똥손인데 저대로 하니 맛있었다. 통깨를 넣으면 고소하다 했지만 별로 안 당겨서 생략! 밥이랑 같이 먹으면 완-전 밥도둑 ! 올해부터 돌돌이가 직무 변경으로 한가해졌다 (?) 그 덕에 정시퇴근 하는 날이 많아져 이렇게 저녁에도 맛있는 음식을 같이 먹는다. 원래 혼자 먹으면 거의 계란 고추장 비빔밥 or 라면으로 대충 먹고 치우는데.. 이전 1 ··· 4 5 6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