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9월이 찾아왔다니 ..
그래도 이전과는 달리 날씨가 확연히 시원해졌다.
올 여름 역대급으로 에어컨 소비 많이 한 해였다.

분기별로 잘 살아보자고 다짐하지만 ~~~!
좋은 말 해주는 사람은 많은데 아무튼 실천이 어려운 법 💫💨
얼렁뚱땅 넘어간 월요일..
기록을 하지 않으면 뭘 했는지도 기억이 안난다.


감성사진,,?
그거 어떻게 찍는건데 ..
나만 못해 😥
아무튼 빵을 사고 음료는 마감이라 다른데서 먹기로...

갑자기 또 생각난 라떼를 먹으러 편의점에 왔다.
올바른 우유가 없어서 바나나 우유 라떼로 종목변경.
뚱바에 에스프레소 타먹으면 맛있다.
종종 마셔줘야지. (허언)

레이어드에서 산 빵과 뚱바라떼 🥐🥤
올해 마지막 야외상영회가 있는 영화의 전당으로 왔다.
이번 영화는 육사오 !!!!!
상영당시 재밌다는 이야기는 많이 들었어서 기대가 됐다.

그나저나 사온 빵 너무 맛있었음. 😘😗

아 ,, 영화 너무 재밌었다.
웃기고 ㅋㅋㅋ 또 웃기고 ㅠ..
영화관보다 야외에서 보는 분위기가 더 좋았다.
날씨도 선선해서 최고 ..!
내년에도 자주 오고 싶다 :)

출근길에 마스크 챙겨서 나가려는데
마스크 주의사항이 갑자기 눈에 들어왔다.
당연하지만 ? 인식하지 못하고 있던 주의사항~~!
여름엔 정말 마스크 쓰다가 질식할 것 같다.
겨울엔 따뜻해서 좋아요. 😶

점심에 입맛 상실로 인해 스타벅스를 찾았다.
스벅 샌드위치 은근 맛있고 배부르단 말이지 ..
그리고 새로 나온 테오의 경기음료도 마셔봤다.
어디선가 많이 마셔본 맛인데 어딘지 모르겠네 ..🙄


퇴근후 저녁엔 고등어 데리야끼를 만들어 먹었다.
너무 맛있어서 깜짝 놀랐쟈나 ..
그리구 주말에 사온 과일 디저트 ~~!
무화과가 확실히 철인지 너무 달고 맛있었다.

디저트로 단호박 케이크도 먹었다.
저녁은 유일하게 맛있는 거 먹는 시간 ~~!
안 달고 맛있었다 ^_^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의 아침이여요 ..
삼각김밥 왜 이렇게 비싸진건데 ..
남은 재고가 이것 뿐이라 이걸 먹었다.
그래도 자극적이고 맛있었어..
어찌저찌 낮 시간 잘 견디고 퇴근 !


저녁 ..
명란오두비~~~!
아주 건강하게 잘 먹고 있다.
후식까지 ~~~!
우리집 과일 당도 : 복숭아 < 키위 < 무화과


그리고 나만 몰랐던 톡핑..
왜 아무도 말 안해줬지 ..?
이 초코는 진짜 맛있다.
순식간에 삭제 가능.
가끔 편의점에서 2+1 한다니까 얘야 말로 애용해야겠다.
안 먹어 본 사람이 있다면 바로 먹어볼 것.. !!!!!!!
하루만에 아작났다 ^_^

새롭게 대여한 책.
리더십 수업 시작부터 흠•••
현타가 왔다 🤔
아무튼 술술 읽히는 책이다.
둘 다 열심히 읽어보련다.🤭
나도 역행자 될테야~!

내 아침식사••
돌이가 만들어줬다.
파슬리 너무 귀여운거 아니냐며..?
ㅋㅋㅋㅋㅋㅋㅋㅋ
앞으로도 종종 부탁합니다 네💘

출근 길 날씨 실화..?
아침에도 날씨 딱 좋다.
여름이 이러면 얼마나 좋냐구 👀

나는야 민초파.
민트를 마셔줘야 입이 시원하다.
ㅋㅋㅋㅋㅋㅋㅋ
페퍼민트도 내 최애💙
시원한 건 다 좋다.

드디어 도착한 올리브영 구매템.
두 번에 나눠서 구입했는데, 온라인 구매제품이 이제 도착했다. 지연 보상으로 포인트 500점 받음.
산 것도 별로 없구만••
아무튼 결세럼 팩이 좋다고 하니 붙여볼게요🐣


그러고 다시 저녁 ㅋ
백종원의 마라소스만 있으면 다 돼!!!
아무거나 넣고 볶아 먹으면 마라샹궈가 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단호박 빙수가 너무 맛있었다. 냠🐽🐷

미친듯이 부지런한 금요일 저녁을 보냈다.^^
청소하고 (주말에 하기 싫음)
먹고 치우고 운동하고 !!!
길모어걸스 보면서 운동을 열심히 했다.
로렐라이 둘 다 너무 예쁘잖아!!!🙊
아무튼 요즘 생활 속 운동을 하고있단 소식 전하며••
주말을 맞이하다. 😖

주말 낮에 먹어치운 친구들 ..!
너무 맛있고🐥🐥
건강까지 얻었다(?) 아마도 그럴걸 ..? ㅋㅋㅋㅋㅋ

블랙 글레이즈드 라떼 너무 달다고 했더니 안나가 시럽덜고 샷추가 하랬는데 이게 딱이더라🤔
너무 달면 찾지 않게 되더라••🤯
한국인 국룰 ‘안 달고 맛있다.’

명랑핫도그 신메뉴 나왔담서요?•ɞ•?
제가 한 번 먹어보겠습니다 !!!

트리플 치즈 핫도그와 할라피뇨 소시지 핫도그
핫칠리 러버는 핫칠리와 허니머스타드 뿌려줬다.
매콤하고 넘 맛있었다.
글 쓰면서 또 먹고싶네 😤

집에와서 야식 한바탕.
진라면 순한맛이 생겨서 먹어봤는데 생각보다 맛있었다.
계속 먹을 수 있겠어 !!!!!
그리구 술찌에게 주어진 무알콜 맥주.. 딱이야!

과일까지 클리어~!


나름 환경보호 일환으로 사 본 동구밭 제품들!!!
기존에 있던걸 다 쓰고 드디어 써봤다.
설거지바 생각보다 거품 잘나고 너무 좋은데..?

그래서 린스도 뜯어봤다.
거품망에 넣어서 써봐야지.
린스바는 처음이라 기대중•••😶
좋으면(?) 계속 써야지!

저녁에 갑자기 초코가 땡겨서 먹은 ABC민트초코쿠키.
민초파 너무 행복💚💙
비주얼 조금 이상하지만 아무튼 아작냈다. 🫨

일요일 잠들기 전 뭔가 예뻐서 ..?
우리집 몬스테라 새 잎을 폈는데,,,
햇빛 방향 따라 고개를 숙였다.
일단 반대로 돌려놨다 ㅎㅎ,,
몬스테라 얼른 고개를 들어라!!!!
돌아오는 한 주도 파이탱 🤜🏻
'내 일기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9월 #4 (스타벅스 플레이트/ 바질토마토에이드/ 프레시지 밀키트/ 스터디/ 소풍/ 이른 생일파티) (1) | 2023.09.26 |
---|---|
9월 #3 (피부과/ 네고왕/ FX700/ 디즈니리더십수업/ 바질토마토청) (1) | 2023.09.18 |
8월 #5 (마지막 주/ 영화바비/ 슈츠마지막화/ 과일쇼핑) (0) | 2023.09.04 |
8월 #4 (해운대 마실/ GS올바른우유 라떼/ 그저 먹는 평일/ 영도 해양도서관) (0) | 2023.08.29 |
8월 #3 (몽골 2탄/ 여름냉면/ 여행쫑파티) (1) | 2023.08.22 |